마지막 권에서 안타깝게 끝나서 아쉬웠는데.. 청림, 성경이 서로에게 미친듯이 집착하면서 잘먹잘살 하는 완결이라 만족합니다.
수의 궁핍한 상황, 눈치 보고 끌려다니기만 하는 성격이 너무 답답한데.. 그 맛에 피폐물 보는 건가 싶네요.공이 쥐잡듯 수를 굴리는데.. 돈도 많음서 돈지랄은 하면서 애를 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