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은 취향 아닌데.. 평점이 좋아서 1권만 맛보기로 봤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잔인한 묘사나 진짜 인육 사냥꾼이란 설정이 거북하지만, 재밌습니다.
2천원 단편이라 큰 기대없이 샀는데.. 너무 재미있어요.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으러 갑니다.
외전까지 읽으니..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느낌이네요.스포 없이 읽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