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가는 서사부터 존잼이네요. 소개글에 낚여서 실망하는 작품이 많은데.. 이건 진짜 별 5개가 아깝지 않아요.
대체 왜 동생이 집착하는 건지는 아직 안 나옴.형은 또 왜 동생한테 쉽게 휘둘리는지도 아직 안 나옴.ㄹ친물 키워드 답게 적당히 모럴리스하게 진행되는 1권임
개인적으로 5권이 많이 아쉬웠는데.. 6권에서 다시 텐션업이 된 거 같음.긴장감을 주는 서브공 등장에 마지막에 7권 빌드업을 위한 분량컷까지..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