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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
마크 우즈 지음, 김은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세계최고의 자녀교육법!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세계 각국의 육아 비밀을 알 수 있는 책으로,
임신의 세계부터 세계 공통의 자녀교육 이슈까지
전 세계 최고의 육아법을 정리하여 자녀를 잘 키우는 방법과 비결을 소개한 책이에요 !
마크 우즈 지음
다른 나라 엄마들의 자녀교육법과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최고의 부모는 못되더라도 최소한 육아를 망치지는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해요!
부모가 되는 일만큼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절절히 느끼게 만드는 일도 없다.
물론 넘치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감정을 억누르기 어려울 만큼 너무 예쁘고
고귀하며 완벽한 존재를 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리며 최고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바로 부모가 되는 순간이니 말이다.
-저자의 말 중에서-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기르면서 내가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글로 담긴 부분이에요.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또다른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내 부족함을 느끼며 아이에게서 즐거움을 얻으며 살아가겠죠?
이 모든게 부모가 되면서 느끼게 되는 경이로움이 되어 주기를 바랄뿐이에요
오크(중국) 중국의 장모님이 생후 1개월된 아가를 변기에 앉혀 휘파람을 부는 행위로
배변훈련을 접하게 한데요. 마치 쉬하는 소리처럼 조용하고 부드러운 휘파람 소리가
아이의 배변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돕는다니! 기저귀에 의지하며~
스스로 배변 할 수 있게 두는 지금의 방식과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일리있는 중국의 관행이 아닐까 해요.
엄마들은 아이가 배고프면 주위에 눈치 볼 필요 없이 젖을 물려도 됩니다. 아이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첫째 아이 모유수유때 힘들었던~ 수유실 있는 곳만 선호했던 일년! 둘째 아이 역시 모유수유를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지만~ 용기를 실어 일년 더 고생할까 싶어요.
<21세기북스>
"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세계 각국의 육아 비밀이 객관적인 시각과 정확한 데이터로 공개되는 책!
교육에 대한 부분 역시 그렇게 다뤄지는데~
각 나라의 구체적인 교육방식을 다루면서
우리나라의 교육방식과 비교할 수 있다는점!
핀란드 아이들의 교육방식이 새삼 부럽기도 했으며,
잠깐은 나도 핀란드의 부모가 되는 상상도 해보았네요!
자유분방한 프랑스 아이처럼 내아이도 그렇게 자라주기를!
성적 보단 아이들 생각이 먼저인 핀란드 엄마의 생각처럼 나도 그렇게 되기를!
세계 부모들의 육아, 교육 방식을 알 수 있어요
프랑스 아이들은 왜 야채를 뱉지 않고 잘 받아 먹을까?
성적표 문화와 거리가 먼 핀란드는 어떻게 학습능력 평가에서 세계 상위권인가?
중국에서는 기저귀 뗄 때가 아닌 아이를 왜 변시에 앉히려 할까?
왜 미국 아이들의 62%는 부모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했을까?
스티브 잡스는 과연 아이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을까?
세계최고의 자녀교육법이 궁금하다면
"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