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까? 무얼까? - 내물건 스토리 스티커북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리틀천재에서 나온 스토리스티커북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 곳에 붙여도 자국이 남지 않고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요.

먼저 우리 지오가 만든 스토리스티커북을 소개할게요.
스토리가 있는 스티커북에 스티커를 붙여 한 권의 책을 완성하였답니다.

 

 
  

스토리스티커북 중 "무얼까 무얼까?" 예요.
생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그림으로 그려 놓고 스티커로 꾸미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다른 스티커북과 차별화 된 점이 있다면

사물에 대해 한글과 영어로 이름을 붙이고 놀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한글이나 영어를 몰라도 엄마가 스티커를 떼어

"이건 과자야, cookie 는 과자라는 뜻이야" 하면서 주면

맞는 그림을 찾아 붙일 수 있었어요.

 

 

 

 

우리는 이렇게 놀았어요 1

 

 

스티커북을 다 채운 다음 남는 스티커를 주면서 붙인고 싶은 곳에 붙여보라고 했어요.

 

 


 

 

 

의자, 책장, 냉장고, 벽그림 등등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더라구요.

잘 떼어지기 때문에 어디에 붙여도 상관이 없답니다.

예전에 가지고 놀았던 스티커는 제가 잘 못 구입하는 바람에

잘 떼어지지 않아 스티커 자국 닦아 내느라 애좀 먹었었거든요.

 

벽그림에는 같은 동물들 그림을 찾아거 붙였길래

제가 영어 스티커를 가지고 가서 하나하나 불러 주면서 붙여 보라고 했더니

잘 알아 듣고 붙이더라구요.

 

그런데 "CROCODILE" 을 자꾸만 돼지에 갖다 붙이는 거예요.

자꾸만 거기가 맞다는 거예요/

 

크로코다일은 악어야~ 여기에는 악어가 없다고 얘기 했더니

"크로코다일" 발음이 "꿀꿀" 과 비슷하게 들였던 모양이예요.

 

크로코다일을 돼지에 갖다 붙인 이유랍니다. ^^;;

 

 

 

 

 

 

우리는 이렇게 놀았어요 2

 

 

 

무얼까 무얼까를 활용하고 남은 스티커로 집에 있는 물건들에 붙여 보기로 했어요.

 
 


 
 
  
 

스티커를 잘 떼어낼 수 있도록 끝을 살짝 접어주면 잘 떼서 붙인답니다.

나중에는 알아서 잘 떼어내더라구요.
 

 


 스케치북과 여러 물건들을 모았어요.

재미 있게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하기 위해서랍니다.

  


 
 

이런건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붙여요^^

글자스티커는 이름을 말해주면 갖다 붙이구요~!

 

 

남는 스티커들은 스케치북에 붙여보기도 했어요.

 

 



스케치북을 이렇게 활용 했답니다.

 



 컵과 칫솔에다가도 붙이고 ^^

 

 

장난감 자동차에도, 곰인형에도...

 

 

 

이렇게 놀면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다 붙인 스티커북은 책처럼 읽을 수도 있어요.

보통 다른 스티커북은 다 붙이고 나면 어디에 두고 그냥 잊어버리게 되잖아요.

스토리스티커북은 직접 만들어서 계속 소장하고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을 만드는 놀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책으로 만들 수도 있고

한글과 영어를 접목해 활용할 수도 있는 리틀천재 스토리스티커북~!

 

붙였다 떼었다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

엄마들이 스티커 떼내느라 고생 안해도 되는 장점,

책으로 읽을 수 있는 장점!

하드보드지라서 오래 두고 보아도 낡지 않는 다는 장점도 있네요~

 

 

전 다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
리틀천재 스토리스티커북은 정말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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