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의 쾌변독설
신해철.지승호 지음 / 부엔리브로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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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을 바꾸고 습관도 바꾸고... 아이들과 돼지와 산 밑 동네에서 3대가 사는 생활인의 노래와 말들을 듣고 싶었다. 얼마나 준비한 게 많았을까! 얼마나 행복한지, 성숙해간다는 게 어떤 건지 더 단단해진 그의 언어로 듣고싶었다. 이 멋진 아저씨를 누가 앗아갔는가... 비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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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 베틀북 그림책 47
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송진아 옮김 / 베틀북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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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 하늘로 난 커다란 창을 열어젖히는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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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였나요
김유철 지음 / 리북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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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도/그대가 없어도/가야 하는 길이 있다˝ 세상이 다 그대였고 그대 아닌 것이 없었음을... 편파적으로 편협하게 좁은 길 가는 게 사랑임을... 먼, 먼, 먼 그대에게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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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질문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하연 옮김 / 베틀북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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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세상에 있는 건가요?˝ 너무나 커다란 질문입니다. 답을 몰라도 우리는 이미 답 속을 살아가고 있겠죠. 질문도 답도 벅차도록 크고 장엄합니다. 왜 왔는지는 몰라도, `잘 왔구나!` 느끼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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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 영화를 통한 영신수련 여정
김상용 지음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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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알게 되고 맞대고 보게 되리란 우리의 거울이... 사랑하고 또 사랑한 존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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