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바이블 2 - 실리콘 밸리에서 전하는 벤처39계명
배기홍 지음 / 요구맹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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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자마자 너무 재미있어서 2권을 연달아 또 읽었습니다.

1권과 겹치는 내용들이 조금 있지만, 조금 더 깊게 들어가고,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업데이트 된 내용들이 좋습니다. 특히, 29개의 작은 챕터로 나눈게 마음에 들고 직설적인 tone이 좋네요.


'스타트업 바이블' 이라는 책들이 시중에 많이 돌아다니지만 이 책이 오리지날입니다. 그리고 모두 다 '벤처기업' 또는 '벤처' 라는 표헌을 할 때, '스타트업' 이라는 말 자체를 유행시킨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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