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이라고 특별하게 뭐 해드릴 돈두 없고 매년 똑같은 카네이션 미니 바구니를 사가자니
몇년전부터 그런 거 시드니 아깝다고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사오지 말라셔서 그냥 지나가기
도 모해서 매년 고민을 했는데 올해는 고민 해결!!
우선 핸드폰 갖고 다니시는데 핸드폰 줄 하나 변변찮게 선물해 드린 적도 없는데
이건 의미도 좋구 어디가서 티나게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말 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컬러도 괜찮구요 하트까지 탐스럽게 달려 있어서 더 뽀대 납니당 ^^
같이 오는 여권은 받자마자 바로 제 여권을 쏘옥 넣었습니다.
연핑크가 아주 사랑스럽고 에펠탑까지 그려져 있어서 러브리 합니다.
단돈 만원에 여권케이스까지 오는 즐거움 일석이조 아니 일석 삼조 그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