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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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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고 소설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매우 흥미롭게 읽었구요. 각각의 주요인물들의 심리변화에 공감이 많이 되서 그런지 몰입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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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1~10 세트 - 전10권
김용 지음, 이정원 옮김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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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중에 명작이죠. 김영사에서 정식출간되어 매우 기쁩니다.
영웅문으로 알려진 사조삼부곡, 천룡팔부, 소오강호는 이렇다할 수식어를 붙일 수 없을 정도의 작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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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검객무정검 세트 - 전5권
고룡 지음, 최재용 옮김, 전형준 감수 / 그린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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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으로 잘 알려진 사조삼부곡, 소오강호 등의 김용은 이미 유명하지만 작가 고룡은 좀 생소해서 구입까지 고민을 했는데 결론적으로 김용에 비견될만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무공에 대한 상세한 묘사없는 문체나 이야기 전개방식은 사뭇 다르지만 개성있고 깊이있는 작품 중에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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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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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게 없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스토리였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지만 큰 임팩트나 반전도 없었음. 7년의 밤 팬으로써 조금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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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1 - 바이러스
스즈키 코지 지음, 윤덕주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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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더 유명하지만 원작소설의 공포감은 이에 못지 않다. 읽고나서 방안에 두는거조차 꺼릴정도의 후유증이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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