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1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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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그러나 푸른숲에 실망했다. 대작가의 책을 많은 오탈자로 훼손했기 때문이다. 한두 개도 아니고 푹 빠져 읽다가 오탈자 때문에 현실세계로 돌아온 적이 수번. 외주를 주지 않으면 내부에서 돌려가며 꼼꼼히 읽고 체크해 적어도 오탈자는 없게 책을 만드는 게 기본 중의 기본입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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