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은 늘 내 뒤를 따라오게 해야 해. 나를 앞지르게 두면 명성이 시야를 가려서 목표가 잘 안보이게 되거든.
"사랑은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 P81
" ‘나‘가 부재한 정보의 축적으로서의 배움이 아니라 ‘나‘ 가 개입된 성찰적 배움 " 그림과 만나는 일 역시 그렇습니다
한가지 면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두 가지 면을 다 봐라!
여성과 그들의 삶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성차별과 젠더 차별을 계속 당연시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와 동시에 차별을 아예 보지 못한다. 혹은 당연시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너무 명백하고, 너무 흔하고, 원래 그런 것이 너무 많아서 굳이 말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