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차를 마십니다 - 건강한 약차, 향긋한 꽃차
김달래 감수 / 리스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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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다도에 빠져서 차를 즐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향이 좋아 마시기 시작했지만 점차 다양한 차들을 접해보고 꽃도 띄워서 마셔도 보고 차와 다과를 즐기는 것도 좋았습니다. 차를 우리면서 잡념들을 덜어내고 향을 맡다보면 잠시나마 향에 취해 빠져드는 순간들이 좋아서 종종 마셨던 거 같아요.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 차를 준비하고 우리고 마시는 것은 쉬운 건 아닙니다. 오늘도 차를 마십니다에서는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효능에 맞는 차를 마시기도 하고, 눈과 코가 즐거운 향긋하고 이쁜 차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우리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니 부담가질 필요없이 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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