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맨션의 집주인 우진과 관리인으로 취직한 언주의 아웅다웅 다투면서, 궁금하고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개가 되어 빠져들게 되네요.주인공 외에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도 개성 있게 표현되어서 활력이 되어주고, 청춘 남녀의 로맨스와 함께 아픔과 상처의 진지함도 담아내고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