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생각보다 크기가 작고 표지가 예뻐서 놀랐어요. 영화 장면만이 아니라 포토샵 효과도 있어서 좋아요 ㅎㅎ 뒷장은 생각보다 심플했어요. 뭔가 포토북처럼 정리된 걸 생각했는데 그냥 차곡차곡 쌓여있어서 놀랐네요. 한 장씩 선물하거나 혹은 어딘가에 끼워넣는 게 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