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아이 카르페디엠 3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오석윤 옮김 / 양철북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005년 두번째 인도여행 중

앉은 사리에서 눈깜짝할 사이에 읽어버린 책

저릿저릿 아프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오키나와 저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어른이 된 후 더 강렬해졌다.

후짱과 후짱의 아빠가 자란 그곳에 가면

슬프고 아름다운 이 책을

다시 한번 읽고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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