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늘을 보다 - Templestay Story
선우.법일 지음, 사무엘 알렉산더 데니 영문감수 / 삼십육점오도(36.5°)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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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순간이 멀리 있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화려하거나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일상을 걷다 보면
불거져 나와 발끝에 채이는 돌부리처럼 무심하게 찾아오지요.
<문득 하늘을 보다> 곳곳에 새겨진 돌부리들 또한 그렇게 다가오는군요.
그림 속 인물들마다 웃고 있네요,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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