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괘상의 변화원리를 설명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주역 변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강의 인 줄 알았는 데, 일반 주역서와 대동소이한 것 같다.
속직히 속은 느낌이다.
역시 주역 최고의 해설서는 정약용의 "역주 주역사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