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알고 싶다
스티븐 주안 지음, 홍수정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가 궁금해하는 내 몸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전 세계인이 질문하고

거기데 대해서 세계적 석학이 답을 해주는

[ 내 몸을 알고 싶다]

흥미롭게 읽게 되는 책입니다.

내 몸에 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도

바로 알게 되고

궁금하기는 하지만

남들에게 쉽게 물어볼 수 없는 내용들에 대한

답들도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내 몸에 대해서 구석구석 자세히 알게 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모기에 잘 물리는지???
키스를 하면 더 오래 살게 되는지???

베토벤은 청력을 잃고도 어떻게 명곡을 작곡했는지???

등등...

인간의 탄생에서 시작하여

머리에 관한 지식,

눈에 관한 지식,

코에 관한 지식,

귀에 관한 지식,

입에 관한 지식,

피부에 관해서,

체모와 손발톱에 대해서도,

뼈와 골격, 치아의 모든 것,

심장과 혈액과 폐,

소화 기관에 관한 내용도 있고,

그 밖의 지식들,

덧붙여서 인간 행동에 대해서도,죽음에 관해서도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설멸들을 해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미리 알고 있던 내용들도 있었지만

평소 궁금하고 호기심을 느껴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던 내용들도

콕 콕 찝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자기 몸에 대해서는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들 생각하는데

[내 몸을 알고 싶다] 를 통해서

좀 더 다양하면서도

작지만 필요한 내용들을 알고 있어야

자기 몸을 건강하고 바르게 잘 관리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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