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걸 1권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더니 2권도 읽고싶다고 볶아대서 곧바로 서점으로 달려갔습니다.하루 사이에 두권을 스트레이트로 읽어낼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가득 채우는 책인것 같아요.아이에게 헌터걸 읽은 느낌을 물어봤더니 다른 때와 달리 망설임없이 답을 하는 모습이 의외였어요."처음 본 책인데 딴 생각이 하나도 안날만큼 재밌었다. 강지는 되게 용감하고 자신만만하다.나도 강지처럼 자신만만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