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약학자 리처드 헤이스의 주옥 같은 글들을 담은 책입니다. 사도 바울이 어떻게 구약성경을 읽고 해석하며 적용해서 신약성경을 쓰고 선교를 하며 교회를 세우게 됐는지 보여 줍니다. 바울의 성경묵상이 우리의 상상력을 전환시켜 줍니다.
말씀묵상을 통해 내 인생을 해석하고 살아내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이네요. 김양재목사님은 꼭 이 시대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에스겔 선지자 같아요. 단순하고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고 영혼에 울림이 가득한 이 책이 나와 너무 감사합니다.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 모두에게 필요한 책 같고, 믿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