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질문에 나는 드넓게 펼쳐진 도로를 바라보며 천천히 연기를 내뱉었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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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은 입을 꾹 다물고 가운뎃손가락을 흔들었다. 의자를 뒤로 홱 젖힌 녀석이 토라진 듯 고개마저 팩 돌렸다. 그를 달래기 위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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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원한다면 언제든지 내려 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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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는 버지니아에 다 쓰러져 가는 모텔로등록해 놨지. 아마 지금쯤 망했을걸.... 내가 유일한 투숙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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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원한다면 언제든지 내려 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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