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삼보가 말했어요.
˝아, 제발 살려주세요, 호랑이님, 그럼 진홍색 밑장에 진홍색 안감을 댄 작고 사랑스러운보라색 신발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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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삼보는 계속 걸어갔어요.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서 또 다른 호랑이를 만났어요.
호랑이가 말했어요.
"꼬마 삼보 널 잡아먹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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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니 오 不快[불쾌]한 감정이 첨부터 미움은 아닌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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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삼보가 말했어요.
"아, 제발 살려주세요, 호랑이님, 그럼 이 작고 예쁜 빨간색 코트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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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爵[공작] 남에게 자비를 행하지 아니하면 남의慈悲[자비]를 어떻게 바라겠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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