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팔이 수풀에서 쑥, 돋았다. 뒤이어 사람의 머리가 수풀을 뚫고 휙 올라왔다.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하루하루만 참으면....
이틀 넘게 쉬지 않고 운행한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