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푸스 - 몸, 가장 멀리서 오는 지금 여기
장 뤽 낭시 지음, 김예령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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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측면은 차치하고서라도 신학적 함의가 대단히 깊고 혁명적인 책... 셸링과의 연관성이 엿보이네요... 이 책을 의식적으로 신학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좋은 독서가 되리하고 생각해요- 다만 많은 음미의 감각과 시간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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