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핵심에 충실한 카이호스트만의 코어 자바8

카이 호스트만의 코어 자바 8 - 현대 자바를 빠르게 학습하자!
카이 호스트만 지음, 신경근 옮김 / 길벗 / 2015년 12월

산뜻하고, 깔끔한 겉표지부터 맘에 들었던  카이호스트만 코어 자바 8

이 책은 자바의 기본 문법에서 부터 자바 8에 도입된 람다 표현식과 스트림을  포함해서 다양한 내용들로 알찬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다른 자바프로그래밍 책들의 목차 + 병해프로그래밍, 애너테이션 사용, 처리방법, 날짜와 시간 API, 국제화, 컴파일링과 스크립팅 등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바의 핵심 부분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 인것 같습니다.

기존의 자바 프로그래밍 업무를 하던 분들은  코어 자바8을 빠르게 접하므로서 다양한 지식을 빠르게 습득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책의 중간 중간 Caution, Tip, Note 마크와 연습문제를 적절히 삽입하여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고 넘어 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코어 자바의 기본 +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서평단 참여로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스프링 서적 No.1

스프링 인 액션 - 제4판
크레이그 월즈 지음, 테크 트랜스 그룹 T4 옮김 / 제이펍 / 2015년 12월

 

스프링인액션 4판은 새로운 릴리스인 4.0을 기준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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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판은 3판에 비해 많은 부분이 보강&추가 된것 같고, 백엔드단과 데이터베이스, 웹소켓과 메시징 모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프링인액션 책에는 실무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이 설명되어 있고, 스프링의 기초개념부터 고급기술까지 살펴볼 수 있는 유일한 스프링분야의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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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어느정도 할 줄 알고, 스프링의 개념의 틀을 잘 잡고 책을 꼼꼼히 읽어본다면 실력 향상에 반드시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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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판부터 이 책을 틈틈히 읽어오고 있었고, 간혹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몇번을 읽어가며 개념을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최대한 중요한 내용을 세심하세 설명을 해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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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른 프로그래밍 책들처럼 실습예제를 처음부터 따라하며 진행하는 형식의 책은 아닙니다.
자바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지루하고, 어려운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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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있으시거나,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스프링프레임워크 분야의 베스트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권정도는 반드시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평단 참여로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100자평] 그림의 힘

그림의 힘 - 최상의 리듬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 ㅣ 그림의 힘 시리즈 1
김선현 지음 / 8.0 / 2015년 3월

그림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웹표준 고수가 되는 빠른 지름길

웹 표준 리뉴얼 마스터 - HTML5, CSS3, jQuery 리뉴얼부터 반응형 포트폴리오까지 ㅣ 초보가 고수되기 6
조혜경 지음 / icox(아이콕스) / 2015년 10월

웹표준 리뉴얼 마스터 책은 완전 초급자 분들이 보기에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책은 초보가 고수가 되는 길을 알려주는 실무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다양하 형태의 코딩 방법을 가능한 상세하고,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퍼블리싱이 들어가기 전 단계의 업무 영역들도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프로젝트의 처음~끝까지 흐름을 직,간접적으로 익힐 수 있어서 실무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기존 사이트의 컨텐츠와 레이아웃을 분석하고, 리뮤얼 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유사 사이트들을 분석하고, 웹표준에 대한 지침을 확인하고,레이아웃을 구성하고, 포토샵을 이용한 시안을 만드는 작업까지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 한 웹표준을 전제로한 일반적인 웹페이지 리뉴얼, 제로보드를 이용한 리뉴얼,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리뉴얼, 반응형 레이아웃을 적용한 리뉴얼까지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경험과 실습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반응형 레이아웃 작업시 다양한 디바이스별 사이즈에 대한 예시와 부가설명으로 디바이스별 이미지 작업과 미디어쿼리 사용법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어서 쉽게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예제의 중요부분은 노란색으로 마킹 된 부분으로 눈에 쉽게띄기 때문에 중요 요점을 파악하기 쉽고, 각 라인별 번호를 기준으로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teacher's tip 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소소한 작업팁을 얻을수 있습니다.

실제 실무에서 작업할때처럼 폴더 구조부터 파이릐 배치방법, 코딩순서까지 설명되어 있는 점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여러명이 작업을 할때는 반드시 정리를 하고 작업에 들어가야 추후 작업 결과물을 적용할 때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 . 책을 통해서 기본기를 익힐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한권으로 많은 설명과 내용을 다루기는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이 책은 405페이지의 분량으로 최대한 독자에게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실무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점들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이 포토샵책은 아니지만... 포토샵의 유용한 단축키도 배울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다만, 책의 소소 부분 분홍색을 배경으로 하여 약간 어두운 조명이 있는 곳에서는 소스를보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고, 소스를 설명하는 라인별 설명글은 분홍색 글자로 책을 오래 볼 경우눈이 조금 아픈것 같습니다.

웹표준을 아용한 초보에서 고수로 가는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서 괜찮은 책 인것 같고, 이제 퍼블리싱을 시작하는 초보 퍼블리셔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한권정도 소장하고, 두고두고 볼 만한 책!!

기초부터 고급까지 정면돌파!!

Java 프로그래밍 기초 넘나들기 ㅣ 정면돌파
강성수 지음 / 성안당 / 2015년 9월

Java 프로그래밍 기초 넘나들기 책 표지의 디자인은 심플 하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첫인상 부터 무거울 것 같은 느낌의 자바를 따뜻한 차 한자의 여유와 함께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책 표지의 상단에 써있는 "정면돌파" 라는 문구도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북돋아 줄수 있는 좋은 요소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1. 책의 목차

차분한 갈색 계열의 색상과 연한 아이보리색의 책 종이의 색상이 은은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검정색의 텍스트를 깔끔하게 표현하여 한눈에 들어오는 목차를 이용해서 찾고자 하는 항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자바책들과 비슷한 순서로 목차는 구성이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책들이 스윙을 마지막 항목으로 두는 반면 이 책은 그래픽, 스레드, 입출력을 마지막 항목으로 목차를 구성하였습니다.

2. 챕터 소개

목차대로 챕터소개가 잘 되어있으나, 챕터를 소개하는 설명글이 종이의 색상과 비슷하여,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챕터의 설명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느낌입니다. 학습목표나 기타 페이지 정보는 검정색 텍스트로 잘 보여집니다.

3. 내용

자바환경, 다운로드, 설치,  환경설정, 이클립스 설치, 실행 부분을 그림과 함께 보면서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알아두면 유용한 단축키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자바문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깔끔한 표를 이용하여 정리된 내용, 실제 실행결과를 캡쳐한 부분,  중요 포인트 및 꼭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참고하세요 or Tip" 으로 표시하여 꼭 읽고 넘어갈 수 있도록 표현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을 읽다보면 다소 그림에 많은 화살표들과, 선, 박스처리 등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최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을 한것 같습니다.

화살표와 선, 박스처리를 하지 않은 책들이 대부분 이지만, 이렇게 상세하게 표현된 부분을 보면서 복잡한 느낌도 들지만, 화살표나 선들을 따라가면서 하나씩 보다보면 저자가 나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의 예제와 함께 꼼꼼하게 주석처리 되어 있는 내용들이 해당 챕터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해당 챕터가 끝날때마다  연습문제가 주어지고, 정답과 해설이 연습문제 바로 뒷부분에 정리되어 있어서 정답을 확인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맘에 듭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자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꼭 도움이 될만한 책이 될 것 같고, 현직 개발자들에게도 깊이 있는 학습과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한 권정도 소장하고 있으면서 두고두고 볼만한 괜찮은 책인것 같은 판단이 듭니다.

* 이 책은 성안당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된 리뷰임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