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드래곤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 : 나의 판타스틱 드래곤

나의 판타스틱 드래곤 - 첫 드래곤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
존 탑셀 지음, 댄 말론 그림, 윤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10월

드래곤 마스터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첫 드래곤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이 나왔어요.

반려동믈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신비한 생명체인 드래곤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드래곤 입양서약서​​

드래곤을 꼭 키워야하는 이유, 드래곤 종류, 완벽한 드래곤 키우기, 훈련하기, 드래곤 공개하기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드래곤 종류가 정말 많네요.

아시아 드래곤, 인디아 드래곤 등 대표적인 드래곤 종류와 더불어 생김새, 특성과 기질, 주의할 점, 알의 모습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첫 드래곤을 위해’ 드래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입양하고 먹이고 놀아 주고 돌봐 주는 방법 등을 알아가면서 반려동물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은 30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에 관한 책이에요.​

TJB 대전방송의 간판 아나운서이자 TJB 파워FM의 총괄 디렉터로 활약 중인 저자는 ‘아나운서 스타일 스피치 노하우와 소통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고 해요.

말하기를 배워야 하는 이유

아이도 아니고 어른이 말하기를 배워야 한다고 하니 의아했는데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필연적인 수많은 이들과 소통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말하기는 필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말하기 훈련

발표 불안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찾는 말하기

책을 읽으면서 현직 아나운서의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으로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나랑 같이 밥 먹을래?

나랑 같이 밥 먹을래? ㅣ 책고래아이들 36
오인태 지음, 지안 그림 / 책고래 / 2023년 9월

밥상 시인으로 불리는 오인태 선생님의 [나랑 같이 밥 먹을래?]는 생명 있는 모든 것에 찬찬히 말을 걸어 따듯한 밥 한 끼 차려내듯 정성을 깃들인 동시 50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개밥바라기 별​

주인 없는 개 집 쪼그라진 밥 그릇에 비친 별

저녁밥​

요즘은 가족들 시간이 안 맞아서 저녁밥 한끼 다같이 먹기 힘든거 같아요.

사마귀

무섭다고 생각한 사마귀를 이름때문에 억울하겠다고 표현해서 재미있었어요.

벌

혼나서 벌 받고 있는데 벌이 날아와서 더 벌 받고 있다고 하네요.

동시를 많이 접하기 힘들었는데 생영이 있는 모든 것에 말을 걸듯이 하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만화 한국 신화 3. 생명의 탄생, 삼승할망과 저승할맘

만화 한국 신화 3 : 생명의 탄생, 삼승할망과 저승할망 - 어린이를 위한 우리 인문학 ㅣ 만화 한국 신화 3
박정효 지음, 권수영 외 그림, 이경덕 기획 / 다산어린이 / 2023년 10월

그 누구도 알려 주지 않았던 한국 신화 속 위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우리 인문학 책이에요.​​

3번째 만화 한국 신화는 생명의 탄생인 삼승할망과 저승할망 이야기 책이에요.

단군과 범범, 바리가 생명의 신 삼승할망을 만나러 가면서 생명과 탄생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생명의 신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할망이라고 해서 할머니 인줄 알았던 범범과 단군

두 명의 삼승할망

만화 한국 신화 책을 읽으면서 우리 모두 소중한 생명이고, 누가 우리를 태어나게 하는지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언니 폰좀비 만들기

언니 폰좀비 만들기 ㅣ 푸른숲 어린이 문학 46
제성은 지음, 주성희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9월

아이가 스마트폰을 일찍 가지게 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이 걱정이었는데,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미디어 리터러시 동화로 같이 읽으면서 절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변하리

변 씨 패밀리 둘째 딸.

언니와 딱 한 살 차이 연년생이다보니 왜 언니라 불러야하는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언니 주리는 동생 하리 없이는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도움만 요청하니 동생 하리는 언니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네요.​​

열두 살 생일 선물로 스마트폰을 받은 언니​

하리 빼고 스마트폰이 있는 가족

아이들과 있을때는 핸드폰을 안 할려고 노력하는데 그림을 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하리는 언니 주리를 스마트폰 좀비로 만들어서 방을 혼자 쓸 계획인데 자매 사이에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똑같네요.

공부할때도 스마트폰을 옆에 두는 아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부모와 이에 맞서 스마트폰을 사수하려는 자녀 사이의 갈등이 똑같아서 도움이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