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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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생이 된 아이는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면서 미디어를 일찍 접하게 된 거 같아요.

핸드폰이 없을때에는 책을 읽었는데 이제는 핸드폰으로 영상 보는거에 익숙해져서 책을 멀리하게 된 거 같아요.




중등 필독 신문은 24년 차 현직 교사, 교육연구사와 함께하는 명문대 입학을 위한 실전 사고력 수업 책으로 신문을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도움이 되었어요.

<중등 필독 신문> 책을 통해서 10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인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신문 기사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로 신문이라는 매체에서 교육, 문화, 사회, 과학, 환경, 경제의 여섯 챕터로 나누어 10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어요.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매일 입게 되는 교복.

아이도 교복이 불편하다고 매일 체육복을 가져가서 등교하자마자 바로 체육복으로 갈아입는다고 해요.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교복 폐지 찬성과 반대 의견이 있으니 아이가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인 의견인지 판단할 줄 알아야겠지요.





핸드폰, 게임 관련해서는 여전히 아이와 조율이 힘든 부분이네요.









지문이 나오고 비판적으로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생각하는 방법을 주제별로 함께 다루고 있어요.

비판적 사고력 UP! 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며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의 의견을 주장과 근거를 들어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중등 필독 신문>을 중학생이 된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어려워했던 비문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중등필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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