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올칼라에 매우 보기가 편합니다. 예시단어도 글자가 커서 좋고요, 한자의 독음부분이 빨간색이라 필름을 사용해서 외운 것을 체크할 수 있어요. 약간의 개선하실 점을 말씀드려보자면 1. 표지디자인을 변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박원길 저자님의 책과 너무나도 유사해서 신간인줄을 다들 모름...(저는 동양문고에서 정기 메일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알았지만...일반 독자들은 잘 모를 것 같습니다)2. 앱 지원이 되었으면. 한자를 넘겨가면서 보고 외운 것은 없앨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 3권으로 분권되어 출시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가격이 너무 비싸지겠죠...ㅠㅠ 600자씩 분권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요...4. 퍼즐 부분에서 독음 뿐 아니라 단어의 뜻 부분도 붉거나 주황색 계열로 해주세요(필름을 쓸 때 뜻만 있어도 발음을 80%는 때려 맞출 수 있어서)5. 퍼즐부분 말고 본문 부분에서 한자의 훈과 음 부분은 아래편이 아니라 오른 쪽에 씁시당... 가려가면서 외운 것을 확인하기 엄청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