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성 같은 논객들이 현 세태를 논한다는 발찍한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나
기대에는 못 밑치는듯 하다
진보와 보수의 난상토론을 예상했으나
많은 부분에서 한목소리를 한것이 재미의 반감이 들었다
서로의 주장을 독자에게 어필하여 독자에게 그 선택을 맡겼어야 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한목소리를 한것이 못내 아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