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은 공과 수가 직장인이 되면서 둘다 점점 바빠지고 스케줄이 잘 안맞게되네요 그러면서 서로 약간의 오해와 질투로 인해 아주잠깐 틀어지지만 결국에는 잘 해결되면서 마무리되네요 그동안 1권부터 쭉 재미있게 봐서 완결이 너무 아쉽네요 꼭 둘의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