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후회공 짝사랑수 키워드의 전개에 약간 고구마가 첨가된 글이네요 공수 둘이 서로 삽질하는데 약간 답답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1권은 마피아 패밀리안에서 순혈파와 자유파가 보스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는 스토리에요 순혈파 간부 수와 자유파 간부 공이 티격태격하면서 점점 스토리가 확장돼요 1부끝에는 새로운 갈등이 등장해서 2권을 더 기대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