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공이 어렸을때 만났었는데 그때 수는 공을 연상이라고 오해하면서 지내다 헤어지게 되고 다시 커서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연하인걸 알게 되면서 점점 서로를 알아가게되고 연인이 되는 스토리에요 스토리는 제목 딱 그자체이지만 작화가 예뻐서 계속 보게되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공수 둘이 학생이라 학교생활하면서 알콩달콩 만나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특히 둘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들어주면서 서로 의지하는 장면이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