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카에데는 우연히 자기 취향 적중인 유키나리를 만나 일도 하고 사랑도 하고 ㅋㅋㅋ 여러모로 잘 맞는 두 사람이에요
수가 누구에게나 꽤 친절하고 거리감도 가깝고 해서 공과도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지만 역시 진지할 때는 다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