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활하는데 곤란할 정도로 민감한 부분 때문에 자극을 피하며 살아온 공이 결국 딱맞는 짝을 만나 그냥 삐끗할 수도 있었던 둘이 그래도 해피해서 재미있었어요
2권에서는 여전히 사랑하는 두 사람이 나오는데 대학과 취직으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이 재미있었어요
둘 사이는 여전히 좋은데 결혼으로 가족들이 생기다 보니 각자 책임져야할 부분도 있지만 역시 이번에도 시랑이 넘치는 내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