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제목 그대로 그 내용인데요, 어쨌든 자기 취향에 맞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던 늑대가 인간을 조금 무시하는 척 하면서도 빠져드는데 가볍게 보기 좋아요
처음에 만났을 때는 수가 화풀이를 해서 뭐지 싶었는데 그래도 인정과 사과도 하고 공이 대인이라 그냥 앞으로 잘살면 됐다 싶어요 ㅋㅋㅋ
처음 만나서 느닷없이 전생 전개가 되는데 둘이 왠지 운명에 얽매여 있는 게 과한 것 같기도 하지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