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만난 건조한 사이에서 간질간질한 관계를 구축하는 둘의 모습이 좋았어요
수가 잘나가던 중 좌천되어 얼떨결에 원나잇을 한 것이 공이었고 둘 다 진심이 되는 비교적 무난한 내용인데 그림체랑 캐디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