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마음이 통하는 과정이 간질간질하고 좋았고 작화도 좋아요
상대 마음은 상관 없이 그저 몸만 탐했던 수가 공을 만나 자기도 모르게 스며드는데 가벼웠던 애들이 진심이 되는 클리셰로 아는 맛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