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습관의말들, 태도의말들 너무 좋았어요) , 그런데 이번엔 절반 정도 읽다 설렁 넘기곤 덮어버렸어요. 반복되는 장애인얘기, 말을 달리했지만 같은 내용을 되풀이하는 느낌에 ㅜㅜ 😭 미안한 마음이지만 여기까지였어요.흠...책을 보다가 감흥없이 덮어버릴땐, 그럴땐 저는 어쩔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