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길에 버려져 있던 고양이를데려와서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저희 고양이랑 오버랩 되서 얼마나 마음이 아렷는지요.아기집사한테 읽어주니 마음이 아프다고 고양이를 꼬옥안아주더라구요.작은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생명들을한번 더 되돌아 보게 되는 글이였습니다그림들도 너무 포근한 느낌이 나서 더 마음을 울렸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