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가상판타지 좋아하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앙마계약물은 요즘 트랜드랑 안맞는지 안보이던데 오랜만에 이런설정을 읽게돼서 좋았어요
이작가님껀 재정가하면 무조건 구매하는거같아요 글을 참 기깔나게 잘쓰심 다른소설의 정병걸린 수를 볼때도 느꼈는데 어딘가 현실적인 성격인 캐릭터들이라 과몰입해서 읽게됨
연재때 따라가다 달토끼하길래 냉큼 장바구니에 담아버렸... 전에도 공말투 별로였는데 다시읽는다고 좋아지진않네요. 그래도 그걸 넘어서는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