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의 기술 - 일에 지친 삶을 변화시키는
로버트 K. 존스톤 외 지음, 윤미연 옮김 / 황금비늘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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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미국전역을 돌아다니며 주당 80시간 이상을 일하던 저자는 "공항에서 팔지 않는 물건은 살 수 없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그는 혹독한 노동과 그에 이어지는 성과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던 그가 당뇨병을 앓게 되면서 그동안 등한시하던 건강과 가족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후 그는 노동과 삶을 조화시키는 법을 배웠고 건강을 얻었으며 삶의 균형을 찾게 되었다. 
노동은 삶과 병행되어야할 뿐만아니라 삶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노동은 지극히 위험하다.
노동과 휴가를 조화시키는 방법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 매우 흥미롭다.
시간에 쫓기고 매일 피곤을 느끼는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봐야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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