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구글을 자주 쓰는 내가 이 책을 읽고...

검색의 즐거움 -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본격 구글링 가이드
대니얼 M. 러셀 지음, 황덕창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2월

여러 검색 포털이 있지만, 제일 유명하고, 세계인들이 많이 쓰는 포털은 구글일것이다.

나 또한 이것 좀 찾아볼까? 할 때 무조건 구글을 사용하곤 한다.

그러나 구글 검색을 할 때, 너무 자료가 방대하다 보니, 구체적인 자료를 찾기에는 어려움을 

느낀 사람들이 나뿐만은 아니라 여러 사람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럴 때 이 책을 읽고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큰 타이틀 속에 누구나 한 번쯤은 검색 방법은 생각해 보았으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서

아는대로만 검색했었을 법한 예시들과, 전혀 몰랐던 다양한 검색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나는 IT 전공자로서 구글에 많이 검색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책을 읽고, 검색의 폭이 확 넓어졌다.

우리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수많은 검색엔진들 속에서, 전세계적인 자료가 있는 구글을 이 책을 읽고 검색 방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자신만의 검색 스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