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릴 적 눈이 내리면
여기 지음 / 월천상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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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이들과 읽으며 엄마의 어린 시절로 돌아갑니다. 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신기해해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게도 해줍니다. 오늘도 눈이 그리운 엄마와 아이들. 함께 읽고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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