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캐디나 설정 다 취향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약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생각이 나기도 했고 늘어지거나 너무 무거워지지않는 균형감있는 전개가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도 꽤 있어서 좋았어요 요원공 킬러수 진짜 매렸있네요 추천합니다!
키워드부터 내꺼다 싶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미남수 무심수 러버라 진짜 개큰만족ㅠㅠ 수가 정말 매력있고 공도 너무 좋았어요 중장편은 너무 늘어지거나 전개 이해 안 가서 중간쯤 보다 흥미 잃는 경우도 꽤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추천해요!
가이드버스 세계관 좋아하고 첼리아케님 전작 재밌게 본 것들 많아서 구매했는데 설정도 세심한 편이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서 좋았어요 개아가공이 헌신 발닦개공되는 다 아는 그 맛 미슐랭이었고 수도 마냥 무르고 유약한 캐가 아니라 강단있고 똑부러지는 능력수라 취향이었습니다 외전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