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맘에 들고 미리보기 잘 읽혀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 양아치수에게 괴롭힌 당하던 공이 관계역전 하는 내용인데 꿈과 현실을 오가며 다양한 플레이들을 보여주네요 단순히 자극적인 씬만 있는게 아니라 은근히 감정적으로도 감겨가는게 느껴져서 너무 취향이었습니다 청게 혐관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요!
사실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연예계물도 자주 찾아보는 소재는 아닌데 좀 가볍고 편한거 보고싶어서 미보해봤다가 잘 읽히길래 구매했어요 수인 단우가 나이설정에 비해서 약간 어린느낌이 있긴한데 그래도 바르고 단단하고 선한 미남수라서 좋았고 무영이도 다정공이라 좋았어요 큰 고구마없이 술술 읽히는 수부둥물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