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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Kirie) 엽서집 (박스패키지 + 엽서 32장 + 화보) - 페이퍼 커팅 엽서집
궁성혜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두번째 페이퍼 커팅 책으로 키리에 엽서집을 사게 되었어요~ 첫번째 책도 아직 다 못했지만... 첫 책은 '피어나다'라는 책이었는데 유명하기도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작품이 너무 크고... ㅠㅜ 그런 점에서 입문용으로 키리에 엽서집 강력추천!!!! 합니당
1. 두꺼운 종이
모든 종이들이 다 180g/m^2 아니면 220g/m^2 인데 상당히 두께감이 있어서 자르기도 편하고 깔끔하게 잘려요! 얇은 종이들은 곡선부분(ㅜㅜ)에서 찢어질 수도 있는데 두꺼운 종이는 튼튼해서 좋더라구요!!
2. 엽서
여러분 큰 작품들 처음부터 도전하다가 포기하신적 많으시지 않나요... 저도 항상 그래요 ㅠㅜ 목도리 뜰려다 포기하고... 그래서 작은 작품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용!!!
3. 도안
도안이 어려운 곡선이 별로 없고 예쁘죠~~ 그리고 키리에 특유의 접게되는 페이퍼커팅 작품이 있어서 특이하고 좋아용 ㅎㅎ 그리고 엽서도안이라고 해서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편지 뒷면 장식하는 용도, 메세지를 담고 있는 엽서, 반만 잘라내고 반에 엽서를 쓸 수 있는 것, 입체 엽서까지 다양합니다!!
4. 그 외
그리고 패키지가 예쁨... 패키지에 엽서 도안이 작게 그려져 있어서 뭘 자를까 한 번에 결정할 수 있지요~~~
많은 도움 되셨기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