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읽은 에세이 중에 제일 좋았다.노란 표지와 제목이 땡겨서 일단 담았는데, 그러길 잘했다.언제나 감정에 휘둘리는 삶을 살아온 나로서는꼭 필요한 응원과 경험의 말들이었다.감정에 속지 말고 쭉쭉 해나가야지.그것에 속아 놓친 기회들이 얼마나 많았나!감정은 지나갈 것이다, 그러니 겁 먹지 말고 해내자.결국 결과라는 보석이 남을 테니.응원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책.
책을 다 읽고 나니 정말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열정을 마음에 심어주는 책이라니, 정말 추천. 술술 잘 읽혀서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