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이 책을 넘 좋아합니다.
내용을 몰랐을 때는 무슨 귀신이야기 수준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책을 펼쳐 볼 기회가 있어서 읽어 보았는데 어른들이 봐도 재밌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두고 두고 읽어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