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물셋 -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답'을 찾고자 하는 이에게
최민하 지음 / 스물셋북스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내가 꿈꾸는 스물셋을 잘 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다양한 나라 여행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가볍게 볼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이번 책은 보는 동안 시간이 훅훅 가있는걸 느낄 수 있었던것 같다.

' 완벽하지 않은 날이 있는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내가 있듯이. ' 라는 구절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완벽하지 않은 상황과 완벽하게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결과만을 바라고 악을 쓰기 보다는 그저 흘러가듯이 받아들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가볍게 읽으면서 지금 나의 삶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어서 이 책을 이제 막 스무살이 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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