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신학 (월간) : 1년 정기구독
두란노서원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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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와신학을 접한지 벌써 몇년 째 인듯 하다.
그 말씀이라는 책을 통해서 설교와 메세지를 배우다가 목회 잡지에 흥미가 생겨서 보던 중 계속 보게됐다.
이번 2022년 2월은 나와 같은 청년사역자에게 흥미로운 주제인 mz세대를 품는 목회에대해서 이야기했따. 변증적 목양과 성경적 직업관으로 이끄는 자기계발의 트랙이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 '변증적 목양으로 제자훈련 과정을 이끄는 우리 청년부에 소망이 있구나' 싶었다. 동시에 직업관에 대해서 시작된 훈련이 어렵지만, 분명히 가야할 길이라는 고민도 들었다.
김관성, 최병락 목사님의 인터뷰도 실렸는데, 조직신학의 탄탄함이 설교의 일관된 목소리가 나오게 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최근 내 설교에도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어쩌면 이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것 같아서, 돌아보기로 다짐한다.
풍성한 내용이라 잡지라는 개념보다 한권의 버라이어티한 신학책을 보는 느낌이였다. 개인의 바램은 앞으로도 이 책이 다양한 신학적 노선과 의견이 나오는 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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